'슈퍼맨' 슈 "하나 더 낳아 자식 부자 되고 파" 이휘재 '깜짝 놀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헤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가 출연해 개그맨 이휘재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희와 라율은 서언, 서준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로, 네 아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이날 이휘재는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냐”며 슈에게 인사를 하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 한다”며 “자식 부자가 돼보려고 한다”고 답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쌍둥이를 임신한 후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부러졌다”며 “그래도 돌아다녔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