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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슈, 쌍둥이 딸 공개 "임신했을 때 갈비뼈 두개 부러져" 근데 또?
'슈퍼맨' 슈, 쌍둥이 딸 공개 "임신했을 때 갈비뼈 두개 부러져" 근데 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5.1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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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슈 "하나 더 낳아 자식 부자 되고 파" 이휘재 '깜짝 놀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헤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가 출연해 개그맨 이휘재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희와 라율은 서언, 서준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로, 네 아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이날 이휘재는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냐”며 슈에게 인사를 하자, 슈는 “하나 더 낳아 보려고 한다”며 “자식 부자가 돼보려고 한다”고 답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쌍둥이를 임신한 후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부러졌다”며 “그래도 돌아다녔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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