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의사 없다는 뜻
[한강타임즈]박주영 아스널 방출 소식이 전해졌다.
박주영이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 트랜스퍼 리스트에 포함되며, 아스날로부터 사실상 방출됐다.
아스날은 벤트너, 보아텡, 파간, 시먼, 아네케, 안사 등과 함께 박주영을 자유계약선수로 풀었습니다. 이는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박주영은 2011년 8월 AS 모나코(프랑스)를 떠나 아스날로 이적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후 셀타 비고(스페인)와 왓포드로 임대 생활을 했으나 역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아스널 방출 정말 충격적이다", "박주영 아스널 방출 그냥 계약기간이 끝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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