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재능이 모자라다고 생각해"
[한강타임즈]이은미 고백, 가수를 그만두려했던 사연은?
최근 신보 '가슴이 뛴다'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 가수 이은미가 최근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한동안 음악을 그만둬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스스로 재능이 모자라다고 생각해 한동안 크게 침체돼 있었다. 말 그대로 천재적인 친구들을 보면서 상실감이 컸다. 음악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헌정하는 싱글을 발표에 대해 이은미는 "양심의 문제다. 내가 특별히 선한 인간이어서가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용납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난 생겨먹은 대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젠틀맨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