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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김희선에 "안 오길 천만 다행"
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김희선에 "안 오길 천만 다행"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5.31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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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폭로 "김치찌개와 라면 먹는 중"

[한강타임즈]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방문’ 편이 그려진 가운데 김광규 집을 방문한 이서진 류승수 2PM(투피엠) 옥택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혼자산다’ 이서진은 김광규 집들이에 가장 늦게 도착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

이어 이서진은 “이거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빌려온 거니까 3일만 보고 다시 가져다 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는 김희선에게 전화를 연결해 "우리 집에서 집들이 하고 있다"고 말한 뒤 "네 남자친구 바꿔줄게"라며 극중 남자 친구로 등장하는 이서진에게 전화를 넘겼다.

이서진은 "안 오길 천만 다행이다. 신문지 깔아놓고 밥 먹고 있다"고 폭로했고, 김희선은 "돈 많이 벌지 않냐? 발모제 광고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전세금 사기 때문에 돈 없다"며 "김치찌개에 라면 끓여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사진=방송캡쳐

이서진 김광규 집들이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정말 재미있다", "이서진 김광규 집들이 많이 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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