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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녹화 취소 '녹화 분량은 충분, 방송은 예정대로'
1박2일 녹화 취소 '녹화 분량은 충분, 방송은 예정대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6.0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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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PD·서수민CP KBS 파업 동참

[한강타임즈]1박2일 녹화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1박2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로 예정됐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녹화가 취소됐다고 한다.

1박2일 녹화 취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는 K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등 KBS 양대 노조의 파업에 따른 것이다.

'1박2일'의 유호진 PD와 서수민 CP도 현재 파업에 동참 중으로 녹화 취소가 결정됐다.

1박2일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오는 14일 녹화 재개가 논의되고 있으나 파업이 장기화될 때는 14일로 예정된 녹화도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연기 됐지만 이미 촬영해 둔 녹화 분량은 충분한 상태다. 방송은 예정대로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1박2일 녹화 취소에 네티즌들은 "1박2일 녹화 취소 아쉽다", '1박2일 녹화 취소 파업 지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1박2일 녹화 취소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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