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합격점!
[한강타임즈]2014 드림 콘서트에서 그룹 빅스의 리더 엔이 신 아이돌 MC의 탄생을 알렸다.
빅스 엔은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와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1부 MC를 맡았다.
이날 2014 드림 콘서트에서 엔은 ‘쇼! 음악중심’에서 MC 노홍철, 김소현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스페셜 MC로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또 ‘2014 드림 콘서트’에서는 차세대 한류스타를 꿈꾸는 ‘드림루키’들이 장식하는 1부 순서의 MC로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 음악중심’ MC 노홍철 역시 “생방송인데도 한번도 떨지도 않고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는 거 처음본다”며 엔의 활약을 극찬했다.
엔은 방송 직후 “저에게 꿈의 무대였던 2014 드림 콘서트 MC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며 “오늘 이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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