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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조유진 "4년 공백, 저질 체력이 됐다"
체리필터 조유진 "4년 공백, 저질 체력이 됐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6.12 0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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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보컬 시도한다"

[한강타임즈]체리필터 조유진아 컴백 소감을 전했다.

11일 4년 만에 컴백하는 체리필터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신곡 '안드로메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체리필터 조유진은 체력적인 부담을 묻는 질문에 "산삼이 아니라 뱀이라도 잡아먹고 싶은 심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체리필터 조유진은 "활동을 꾸준히 하면 리듬에 익숙해져 극복이 된다. 하지만 4년 동안 작업만 해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저질 체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체리필터 조유진은 "이번 앨범에서는 좀 더 풍부하고 여성스러운 보컬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 체리필터 조유진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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