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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일부다처제'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쩜 저렇게 예뻐?" 감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6.2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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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비현실적 외모에 "그림아니야?'

만수르 부인-가족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에 '썰전'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강용석은 "만수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7개 나라에 각각 왕이 있고, 아부다비국 왕이 사실상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그 아부다비국 왕이 만수르의 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

공개된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김희철 역시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허지웅 또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이날 만수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고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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