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한강타임즈]걸스데이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7월 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걸스데이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의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걸스데이 콘서트는 2010년 7월 9일 데뷔 후 4년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다.
걸스데이 콘서트에서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등 히트곡은 물론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 콘서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출생등록이 없어 정식 학교는 물론 그 지역을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에게 출생등록 지원해 정당한 시민으로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콘서트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콘서트 기대된다", "걸스데이 콘서트 예매 전쟁일 듯", "걸스데이 콘서트 첫 번째 단독콘서트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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