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변신
[한강타임즈]효민 나이스바디 “과감함으로 자신감을 찾고 싶어..”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효민의 여름을 보여주는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특별한 여름을 맞은 효민은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변신을 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소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효민은 야외촬영을 강행했다.
야외에서 그녀는 차가운 물줄기를 맞아가며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물에 젖은 옷은 그녀의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위축돼있었다. 활동할수록 작아졌다. 본래 외향적이었는데 점점 움츠러들고 내성적으로 변했다. 열정도 줄어든 것 같았다. 이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과감함이다. 겁 내지 않을거다.”라고 말했다.
효민 나이스바디 화보에 네티즌들은 "효민 나이스바디 정말 완벽하다", "효민 나이스바디 너무 섹시한 듯", "효민 나이스바디 이런 모습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섹시한 화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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