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폭소
[한강타임즈]김영철 고승덕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있었던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꽃미남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며 박현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강호동은 "현빈 씨 팬이 여기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너무하네"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적에 김영철은 고개를 푹 숙이고 팔을 들어올리며 "현빈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는 고승덕 전 의원이 선거유세 중 자신의 딸에게 "딸아 미안하다"고 외친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를 할줄이야",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정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