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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유치리에도 함께 방문하기로"
청춘불패 G7 "유치리에도 함께 방문하기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7.05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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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뭉쳤다

[한강타임즈]청춘불패 G7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5일 효민은 자신이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청춘불패 G7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추억 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오빠 신영언니 현아도 같이 보길. 글씨는 르샤언니가 예쁘게.. G7♥"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효민은 "김호상 감독님, 작가님, '청춘불패' G7 멤버들과 앞으로 시간을 내서 계속 모임을 열기로 했으며 유치리에도 함께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청춘불패 G7 나르샤, 유리, 써니, 구하라, 한선화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지난 2009년 10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걸그룹 멤버들의 시골 생활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약 1년 2개월간의 방송 후 시즌2를 시작했으나 종영됐다.

청춘불패 G7에 네티즌들은 "청춘불패 G7 새롭다", "청춘불패 G7 재미있는 장면 너무 많았는데", "청춘불패 G7 유치리 이상님도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청춘불패 G7 사진=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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