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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고영석+김명호 선생님, 제자들 향한 진심!
'1박 2일' 고영석+김명호 선생님, 제자들 향한 진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7.21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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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등극!

[한강타임즈]3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1위에 등극한 ‘1박 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의 제자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외침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 말미 아침 기상 미션에서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전하던 순간은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 마지막 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김명호 선생님은 “잘 좀 해라 제발 잘 좀 해라”라고 당부한 후 “지금부터 너희들 이름을 나열하겠다. 1번 강태일”이라며 반 전체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걱정이라던 김명호 선생님은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져요 선생이 편하면 안돼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진=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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