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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창민, EXO 수호에 질투 "바쁘다고 안만나 줘"
규현-창민, EXO 수호에 질투 "바쁘다고 안만나 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8.0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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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지난 5일 공식 글로벌 팬클럽 'EXO-L(엑소-엘)' 출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같은 소속사인 동방신기 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규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엑소 엘(EXO-L)이 짱이지. 준면이(수호 본명)는 바쁘다고 형들도 안 만나고.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대화창을 게재했다.

이에 창민 역시 "엑소-엘이 팬클럽 회원 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며 "나도 슬슬 소수정예가 되어가고 있는 카시오페아 좀 모아야겠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에 수호는 "형님들.."이라고 답하자, 민호 역시 "엑소-엘 대박, 샤이니월드 보고싶다"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규현의 대화창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귀엽다", "수호가 제일 어리구나", "재밌게 노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규현 잘 생겼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일 공식 글로벌 팬클럽 'EXO-L(엑소-엘)'을 출범하며 6일 오후 5시 기준 가입 회원수 39만 명을 넘어섰다.

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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