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예비 신랑?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라니' 감탄

[한강타임즈]이영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웨딩화보가 공개도 화제다.

웨딩매거진 웨딩 21은 이영은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표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로맨틱 파노라마'라는 주제로 실제 올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영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 21측은 "이영은의 가녀린 몸매가 각각의 드레스와 어우러지며 새 신부의 아름다움을 완벽히 표현했다."며 "특히 이영은은 촬영 당시 매 컷 청초한 소녀 감성과 여인의 우아함을 함께 드러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이영은 결혼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너무 아름다운 신부야", "이영은 결혼 소식 이제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 해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다. 결혼식 날짜는 9월 27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며 결혼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