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진행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해피투게더3' 새 MC 투입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신봉선과의 친분을 밝히며 "(신봉선이) 가식적으로 웃어줄 순 없다며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년 만에 대형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하자 박명수는 "제작진이 신봉선과 허경환을 엄동설한에 쫓아내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과거 전 남친이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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