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금 ‘성큼’
[한강타임즈]손연재 동메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연재가 지난 9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손연재는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을 받아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 후 소속사 IB월드와이드를 통해 “하반기 첫 월드컵에서 개인 종합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면서 “아시안게임까지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손연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연재 동메달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동메달 정말 대단하다", "손연재 동메달 아시안게임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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