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모텔에서 서아프리카 민족 왕과 급만남?

신개념 하이브리드 1등 우대 토크쇼

[한강타임즈]샘 오취리가 신촌의 어느 모텔에서 서아프리카 공화국 토고의 민족 왕을 만났다고 밝혔다.

KBS W '시청률의 제왕-해볼라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샘 오취리는 모텔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특히 자신과 같은 아프리카 사람이 손님으로 방문했었는데 그 손님이 다름 아닌 토고(서아프리카 공화국)의 민족 왕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민족 왕이 무슨 모텔이냐”며 경험담을 의심했지만 샘 오취리는 아랑곳 않고 “행사 차 한국에서 머무르는 중이라고 했다”고 밝히며 이야기를 이어 갔다.

또 샘 오취리는 “유창한 중국어를 하는 아프리카인이 신기한 나머지 영상 촬영을 한적이 있다”고 말했고, 진행자들은 “우리는 네가 더 신기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르바이트 시절 샘 오취리가 손님을 어떻게 응대했는지 궁금했던 이휘재와 레이디제인은 직접 모텔에 방문한 커플 손님으로 둔갑하여 웃지 못할 상황 극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샘 오취리의 매력은 오는 8월 16일 오후 3시 30분 KBS W<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Joy에서는 토요일 밤 10시, KBS Drama채널에서는 일요일 밤11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