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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대리인 "혐의는 사실이 아니야"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대리인 "혐의는 사실이 아니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8.1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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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미만 성범죄 연루

[한강타임즈]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BBC 에 따르면 영국의 원로 팝가수 클리프 리처드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영국 경찰의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한다.

영국 사우스요크셔 경찰청은 1980년대에 발생한 성범죄 수사와 관련해 잉글랜드 버크셔주 서닝데일에 있는 클리프 리처드의 가택에 대해 수색을 벌였다.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은 과거 16세 미만 소년에 대한 성범죄에 연루된 혐의때문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해당 사건은 미국 개신교 지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영국 셰필드에서 진행했던 부흥회 현장서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소식에 대해 대리인 측은 "혐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진실이 밝혀지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에 네티즌들은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정말 충격이다", "클리프 리처드 가택 수색 사실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 당국은 이번 수사는 작고한 BBC 진행자 지미 새빌 성추문으로 확대된 유명인 성범죄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 클리프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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