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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과 감성경영"
[인터뷰]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과 감성경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4.08.20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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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보청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창립 이래 현재까지 자연에 가까운 소리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난청을 호소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리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를 만나 경영철학을 들어봤다.

▲ (주)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
 ▶ 석탑산업훈장과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받은 소감은.
올해 상반기에는 회사에서도 또한 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6월에는 미국 스타키 본사에서 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6년 스타키코리아 설립 때부터 보청기의 대중화와 디지털 보청기의 보급을 통해 한국의 청각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이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이어져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스타키 본사에서 매년 시상하고 있는 최고경영대상은 전 세계 스타키 지사를 대상으로 보청기 판매 및 매출 실적과 성장율 등 최고의 경영 실적뿐 아니라 스타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 세계 지사 중 스타키 최고의 자랑스러운 경영인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여 받게 되었습니다.

연속 3년 이 상을 받으며, 스타키는 물론 국내 외국계 기업 최장수 CEO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스타키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속의 청각 전문 기업의 리더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는데 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주)스타키코리아가 착한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떠한 활동들을 하였는지.
저는 스타키를 운영하면서부터,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국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뜻 있는 분들과 함께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공동대표로서 국내의 많은 장애인 부모들의 고통과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을 맡게 되어, 더 폭 넓은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본 위원회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 시킴은 물론, 우리사회의 평등한 일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는데 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키코리아는 매년 매출 금액의 2%를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스타키 사옥 전 층에 유명화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의 스타키홀에서는 정기적으로 소리사랑 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장애인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감성경영으로 최고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자신만의 경영철학은 무엇인지.
보청기 사업 한 분야에만 매진해 온 제 경영철학이라 하면 단연 ‘고객감동’입니다. 보청기는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인 ‘귀’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고객이 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대통령경제사절단,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그리고 성동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동분서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비결과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웃음과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건강한 삶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건강 비결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과 생활 태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를 만났으니 앞으로 행운이 가득할 것’이라고 얘기할 정도입니다. 긍정은 제 건강의 최고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습니다. 특히,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서는 8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넘겨 받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4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를 준비하게 됩니다.

대통령경제사절단으로 경제외교 성과극대화에 앞장서고,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성동구청 및 지역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성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강타임즈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타키코리아는 창립 이후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좋은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난청 해결과 복지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리를 통해 오랫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어 편견 속에 살아 가는 장애인들이 많이있습니다.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배제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우리사회의 평등한 일원으로서 세상과 어우러져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