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띠동갑 송재호에 셀카 비법 전수 '정말 잘 컸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역 배우 '뻥꾸똥꾸'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4일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오는 8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의 진지희와 인자한 모습의 송재호가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지희는 '빵꾸똥꾸'의 모습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토끼띠’ 진지희는 ‘39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희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등장하며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