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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긴 머리 갖고 싶은데, 작품에선 단발머리만" 방부제 미모
배두나 "긴 머리 갖고 싶은데, 작품에선 단발머리만" 방부제 미모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9.04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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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세월을 비켜간 미모 "긴 머리는 나의 로망" 아름다워

배두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두나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배두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배두나는 "긴 생머리는 너무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로망이다. 작품을 안 하고 쉴 때 공들여 길러 놓으면 이상하게도 작품 들어갈 때 꼭 머리를 자르라고 한다. 머리 기르는데 2~3년은 걸리는데 1년에 한 작품씩 하다 보면 그럴 수가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배두나는 워쇼스키 형제가 연출하는 TV시리즈 '센스8'에 섭외돼 촬영하고 있다.

배두나는 "현재 드라마는 아이슬란드에서 찍고 있고, 9월 초에 케냐 나이로비로 넘어간다. 여기서 열흘 조금 넘게 촬영하고 9월 중순 쯤 서울로 들어올 예정이다. 서울에선 9월 말 정도까지 촬영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두나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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