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라면 썸톡할 필요없어" 해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레이디제인(30)과 홍진호(31)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초밥집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홍진호가 요즘 왜 썸톡을 못하나 생각해 봤는데 내 여자가 있으면 썸톡을 할 필요가 없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너는 여기에 점이 있네’라며 찔러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박지윤은 “점이 있으면 가리키면 되지. 왜 여자 허벅지를 만지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기껏 준비한다는 게 그 이야기냐. 홍진호의 썸톡이 둘이 사귀고 나서 엉망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서울 합정동의 한 초밥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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