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겨드랑이 땀) 굴욕?
[한강타임즈]인간의 조건 정다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 공유하며 살기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정다은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인사를 했지만, 멤버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특히 정다은은 사내연애에 대한 질문에 당황스러워하며 머리를 묶기 위해 팔을 들었다. 이때 김영희는 회색 티를 입고 있던 정다은의 겨땀이 보이자“친구로서 얘기하는데 팔 들지 마”라고 조언했다.
정다은은 서둘러 옷을 갈아입었으나, 시간이 지난 후 김지민은 “언니 (겨드랑이) 또 울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다은은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돌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벌써 32살이 됐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털털한 매력이 장난아니네", "인간의 조건 정다은 너무 귀여워", "인간의 조건 정다은 매력 폭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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