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우와 열애 부인 "오해 하지 마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힙합가수 마스타우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고준희 소속사는 한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라며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타우 친구들 중 고준희와 친구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지인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을 뿐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스타우 공연을 관람한 사실에 대해 "소속사 대표가 표를 구해준 것이며 이 공연 역시 회사 사람들, 지인들과 함께 갔다. 아마 대중들의 눈에는 고준희만 보여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지인의 소개로 한 달동안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보도했다.
사진-네이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