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우와 열애 부인 “한 번 봤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지난 9월 26일 고준희와 마스타우 심야 극장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시간차를 두고 영화관에 따로 들어가 같은 영화를 감상한 뒤 마스타우가 자신의 차량으로 고준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고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측은 "사귀는 사이가 정말 아니다. (영화관 만남은)두 사람이 처음 본 자리이며, 지인들이 함께 어울려 논 것이다. 단 둘이 심야 데이트를 한 게 아니다"라고 열애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고준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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