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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소유, 성신여대에서 간식 증정 행사
씨스타 효린 소유, 성신여대에서 간식 증정 행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0.09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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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간식행사 캠퍼스 어택

[한강타임즈]2014년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씨스타가 ‘캠퍼스 어택’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0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서울시내 총 10개의 대학교에서 10,000명의 대학생들에게 무료 간식을 나눠주는 간식증정행사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다.
10일 성신여대, 15일 한양대, 16일 이화여대, 홍익대, 국민대, 상명대, 17일 중앙대, 건국대, 세종대, 숭실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10월 10일에는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1,000명의 성신여대 재학생 동기들을 위해 직접 무료 간식을 나눠줄 예정이다.

많은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는 시험을 위해 애쓰는 모교의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효린은 “모교 친구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캠퍼스 어택’을 기획한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시험기간 뿐 아니라 취업과 비싼 등록금 등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사회적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혜택을 줄 수 있는 문화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캠퍼스 어택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에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무료 간식증정 행사로 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중인 9만명의 학생들과 함께해온 무료 간식증정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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