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윤계상 연인 이하늬 신경쓰였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레드카펫’ 윤계상 고준희가 화제다.
지난 16일 ‘해피투게더’에는 영화 ‘레드카펫’ 출연 배우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이하늬가) 촬영장에 온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미도는 “맞다. 이하늬가 왔는데 하필 윤계상이 고준희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 왔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고준희에게 “이하늬의 촬영장 방문이 신경 쓰였냐”고 묻자, 고준희는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7일 공개된 영화 '레드카펫'의 2차 예고편에서 고준희는 윤계상이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지금 뭐 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당황한 윤계상은 "옷 벗기려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톱 여배우를 캐스팅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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