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다음 달 13일 내한 결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내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영화 '퓨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랄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달 13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과 2013년 '월드워Z'에 이어 3번째 내한으로, 이미 한국에서는 ‘빵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후 3년 만이다.
브래드 피트는 극 중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으며,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아 소년의 티를 벗고 한층 성숙미를 발산한다.
한편 '퓨리'는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부대원과 함게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전투를 펼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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