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외수, 위암 3기 고백 "긴 투병에 들어간다"
이외수, 위암 3기 고백 "긴 투병에 들어간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0.23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

[한강타임즈]이외수 위암 투병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외수의 상태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2일 이외수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서울에서 사인회를 잘 마치고 감성마을로 돌아왔다. 그런데 다시 흑변과 현기증이 시작돼 위출혈을 의심하고 춘천으로 가서 내시경을 찍었다"면서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었고 염증도 보였다. 의사의 권유로 큰 병원에 옮겨 수혈을 받고 각종 검사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외수 위암 투병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외수 위암 투병 정말 안타까워", "이외수 위암 투병 왜 자꾸 이런 소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외수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