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외과 노이즈 마케팅” 성형설 일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천이슬의 성형설이 화제다.
지난 7월 천이슬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며 성형설에 대해 전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며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0일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병원 측의 노이즈 마케팅이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