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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에 "괜한 걸 물어봤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에 "괜한 걸 물어봤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0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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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미소만

[한강타임즈]나는 남자다 유재석가 최자의 공개열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힙합 록을 사랑하는 남자다' 편이 진행됐고, 다이나믹듀오,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은 록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다고 말하는 썸녀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출연진에게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최자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자신 생각을 밝혔다.

이후 유재석은 최자에게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아이고 의미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하러 얘기합니까. 뭐하러 가정합니까. 괜한 걸 물어봤네"라고 말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센스가 놀라워",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 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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