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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나 서울 가고 싶어' 고백
'무한도전' 이효리 "나 서울 가고 싶어' 고백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02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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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효레사' 등극

[한강타임즈]'무한도전' 이효리가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특별기획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라는 코너를 위해 이효리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유재석과 정형돈의 방문에 직접 재배한 호박과 부추를 줬다.

이에 유재석은 "마더 효레사다"라며 “김혜자 선생님 같다”며, “김혜자 선생님도 이런 모자 쓰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방 반주에 맞춰 불렀고, 유재석을 붙잡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클럽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효리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이효리 예능감 엄청나네", "'무한도전' 이효리 너무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무한도전' 이효리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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