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월드컵 무대 금메달
[한강타임즈]쇼트트랙 여왕 심석희가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9일(한국시간) 진행된 시즌 첫 월드컵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014를 기록했다.
심석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ｍ 계주 결승에서 대역전극을 이끌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에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금메달 대단하다",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정말 타고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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