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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호텔의 상징이자 역사, 문화였다'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호텔의 상징이자 역사, 문화였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22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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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마다 하루 쉬었다

[한강타임즈]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스리랑카 일간지를 인용해 94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세계 최장수 도어맨 코타라푸 차투 쿠탄’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리랑카 일간지 '콜롬보가제트'는 “갈페이스 호텔의 상징이자 역사, 문화였던 도어맨이 호텔을 떠났다”고 전했다.

세계 최장수 도어맨인 코타라푸 차투 쿠탄은 무려 72년간 갈페이스 호텔의 도어맨으로 재작했다. 72년 간 쉰 날은 단 10일 정도로 알려졌다.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영화 생각난다",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정말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쿠탄의 시신은 19일 힌두교식으로 화장됐다. 호텔의 종업원과 고객들은 1분 동안 묵념을 하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고 BBC는 전했다.

▲ 세계 최장수 도어맨 사망 사진=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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