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점·호평·상금
[한강타임즈]곽진언 자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6번째 우승자로 곽진언이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곽진언은 자신의 자작곡 ‘자랑’으로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가창력을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곽진언 자랑 무대에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영순위라는 것을 감히 단언한다”고 평가했다.
윤종신은 “김필이 고민을 실었다면, 곽진언은 자신을 노래한다”며 “내가 꿈에 그리던 무대다. 통기타 하나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바람을 이제야 풀었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정말 좋은 뮤지션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하나 나왔구나’ 싶었다”며 “최고의 작사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런 무대로 행복하게 해줘 고맙다”고 곽진언 자랑 무대에 대해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곽진언은 심사위원 점수 385점,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397점으로 총 782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은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동생이 보러왔는데, 잘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진언 자랑에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정말 좋다", "곽진언 자랑 음원 공개됐나?", "곽진언 자랑 정말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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