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 김필 제치고 최종 우승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슈퍼스타K6’의 우승자 곽진언의 우승이 화제다.
지난 22일 엠넷 ‘슈퍼스타K6’ 준우승자 김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언 군의 우승을 축하해 주세요”라며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필과 곽진언은 얼굴을 다정히 맞대고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곽진언의 자랑을 들은 하지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승자 곽진언 에게는 상금 5억 원과 박스카 1대,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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