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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허영지, 나 보면 얼굴 빨개져” 왜?
구하라 “허영지, 나 보면 얼굴 빨개져” 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27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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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구하라 무한 사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  허영지가 구하라를 보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5일 구하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를 만나기 위해 선물을 가득 준비해 룸메이트 숙소를 찾았다.

허영지는 인터폰 너머 들리는 구하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하라 언니!”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저녁 식사 후에는 2층 거실에 다같이 모인 멤버들의 도란도란한 이야기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구하라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고 허영지에게 질문하자, 허영지는 구하라의 얼굴만 빤히 바라볼 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구하라는 “영지가 제 눈을 보면 얼굴이 빨개진다. 그래서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져?’라고 물었더니 ‘몰라요, 언니 보면 부끄러워요’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와 눈을 마주치면 쑥스럽다. 언니들을 매일 보는데도 연예인을 보는 것처럼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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