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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위반시 과태료 '암릉 구간이 많아'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위반시 과태료 '암릉 구간이 많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29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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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우려 구간

[한강타임즈]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등산객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2곳을 추가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속리산 탐방로 2곳은 9.8㎞ 길이로 용화지구~상학봉~묘봉~북가치(5.3km)와 미타사~북가치~민판동(4.5km)의 지점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암릉 구간이 많아 산세가 험하다. 일부 구간의 안전시설 미설치에 따른 탐방객 안전사고가 잦은 구간이다”고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이유를 밝혔다.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구간에 무단출입할 경우 자연공원법 제8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에 네티즌들은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안전을 위해 가면 안될 것 같아",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정말 꼭 다들 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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