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지난 3일 강동구의회 2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례희망택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위례희망택배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이 지하철을 이용한 택배 업무를 하는 곳으로, 이 날 협약으로 강동구의회에서도 택배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위례희망택배 황기룡 대표는“강동구의회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일자리 창출에 선뜻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임제 의장을 비롯한 강동구의회 의원들은“이번 협약으로 강동구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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