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번호교환 했으면" 주변이 더 난리
[한강타임즈]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황영희 생일 몇 월이냐"며 김국진과 궁합을 보며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했다.
황영희가 3월이라고 답하자 이광기는 "닭 3월과 뱀 2월이랑 딱 맞다. 닭이 뱀을 쪼아 먹는다"고 말했다. 김국진이 2월 생이다.
황영희는 김국진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괜찮다. 난 좋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끝나고 번호교환 했으면 좋겠다" "조용히 만나봐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영희는 "김국진 씨는 좀 더 어린 여자 분을 만나면 좋겠다. 난 나이가 있는, 너그러우신 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내 친구 지상렬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황영희는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은 싫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잘 어울릴 것 같아", "라디오스타 황영희 김국진, 그냥 밥이라도 먹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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