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연인, 짐 스터게스 주연 '원데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원데이’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출연했다.
영화 ‘원 데이’는 처음 만난 후 20년간 매년의 하루를 쫓아가며 서로의 사랑을 알아가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 앤 헤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언 에듀케이션’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밭았다.
‘원 데이’는 20년간의 깊은 사랑이야기와 함께 매년 유행한 노래와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런던, 파리를 비롯한 50곳의 장면을 로케이션으로 보여주는 그림과 같은 영상과 ‘노팅힐’의 OST곡 'She'를 부른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엘비스 코스텔로가 OST에 참여했다.
한편 ‘원데이’에 출연 짐 스터게스는 배우 배두나의 연인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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