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선 입국금지 운동
[한강타임즈]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이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안젤리나 졸리 감독의 영화 '언브로큰'은 코엔 형제의 각본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은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은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믿을 수 없는 실화를 담고 있다.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그는 올림픽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투기 고장으로 추락해 태평양 망망대해 위에서 47일을 표류하게 된다.
이후 일본 포로 수용소로 끌려간 그는 또 다시 850일 동안 전쟁포로가 된다.
10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일부 국수주의자들은 "'언브로큰'은 날조"라며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방문이나 여행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에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 기대된다", "안젤리나 졸리 '언브로큰' 감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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