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범키 구속 기소, 마약 판매 혐의?
범키 구속 기소, 마약 판매 혐의?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2.1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 건넨 정황 포착"

[한강타임즈]범키가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범키는 2012년 8월 초부터 지난해 9월까지 두 차례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지인 2명에게도 엑스터시 10정과 필로폰 약 6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당사 소속가수인 범키가 마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뉴뮤직은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 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은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본의 아니게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힙합 가수 범키 사진=브랜뉴뮤직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