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청룡영화제서 조여정과 같은 드레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화제다.
천우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소감 얘기하다 울컥했으나 꾹 참았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특별하고 멋진 오늘, 멋진 선물. 아빠 생신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 ‘써니’에서의 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우희를 접한 누리꾼은 “정말 못 알아보겠다” “여성영화인상 받았구나” “얼른 유명해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천우희는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천우희는 17일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조여정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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