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 퐁퐁‘예능 반란자’등극!
[한강타임즈]김혜자가 데뷔 50년 만에 최초로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SBS ‘런닝맨’에 출격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6회분에서 김혜자는 배우 강혜정. 이천희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 ‘국민 엄마를 부탁해’ 편에 등장했다.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김혜자가 50년 연기 인생 처음으로 예능 버라이어티에 도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혜자는 ‘런닝맨’ 오프닝 현장에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 나이를 무색케 하는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누구보다 강한 열의를 드러낸 김혜자의 모습에 멤버들은 물론 전 스태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 측은 “김혜자 선생님은 대배우이면서도 참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쳤다. 수줍은 듯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며 “‘런닝맨’멤버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며 편안하게 촬영을 이끌어주셨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 엄마’ 김혜자와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국민엄마를 부탁해’ 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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