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객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신정환이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했다.
신정환의 이날 결혼식에는 탁재훈, 윤종신, 강호동, 주영훈, 이정, 김종민, 김새롬 등 동료들이 참석했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정이 불렀다.
신정환의 신부는 띠동갑 연하로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으로, 1년 넘게 만나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식 축하", "신정환 결혼식 잘사네", "신정환 결혼식 신부궁금해", "신정환 결혼식했나봐", "신정환 결혼식 잘살았으면", "신정환 결혼식 신부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1년 신정환은 필리핀에서 거액의 도박을 벌인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됐다.
이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자숙하고 있던 신정환은 2014년 연예인 지망생에게 억대 돈을 받아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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