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의원 17명은 관내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영등포경찰서 소속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10곳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박정자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이 해당 지역의 지구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2일은 여의도, 신길, 신풍 지구대와 대림, 대림3 파출소를, 23일에는 문래지구대, 영등포역, 당산, 양평 파출소, 중앙지구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각 지구대(파출소)별 현황설명을 비롯한 간담회를 가진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박 의장은 “범죄와 치안 현장의 최 일선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봉사활동으로 구민에 한 발 다가서는 경찰관 여러분의 노고와 공헌에 감사하다”며 “골목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는 주민 친화적 경찰관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민이 더욱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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