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에선 12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에선 12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1.05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고백 “신동엽 좋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3일 후지이 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세바퀴’)에 출연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분위기가 부드럽고 말도 재미있다”며 신동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 이유리는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묻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야한 얘기 정도는 괜찮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발언에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묻자, 김태현은 “그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말했고, 이어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배우 차태현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에프엑스 멤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차태현의 직장 동료로 출연한다.

'세바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