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한‘살신성인 중징계’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위한‘살신성인 중징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1.07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진혁 향한 애틋한 마음!

[한강타임즈]‘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위해 중징계를 자처하는 ‘살신성인 구출 작전’을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19회에서는 폐공장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는 민생안정팀 모습과 어릴 적 강수를 납치한 범인이 문희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안겼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열무(백진희)가 동치(최진혁)를 구하기 위해 문희만(최민수)에게 정면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문희만이 동치와 동치 아버지를 빽곰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으로 기소해 구속하려 들자, 열무가 묘수를 냈던 것이다.

문희만을 찾아간 열무는 “5분만 주십시오. 시도라도 해보겠습니다”라며 동치를 설득해 송아름(곽지민)을 넘겨받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끝내 협상에 성공하지 못했고, 문희만은 동치를 연행해 갔다.

하지만 문희만이 구동치와 엘리베이터를 타기 직전 열무는 “인천지검 한열무 검삽니다. 지금 당장 수갑 풀어주세요”라며 동치를 당장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 사진제공=‘오만과 편견’ 캡처

그러나 문희만은 “징계는 징계대로 받을 테고. 난 공소장 다시 내면 된다”며 이내 여유를 찾은 태도로 열무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 말미에는 강수(이태환)가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안방극장에 또 다른 핵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20회는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